인앤아웃과 비슷하다는 부천의 크라이치즈버거를 가봤다.
[이미지출처] http://jiaplanet.tistory.com/69 (CC BY-NC-ND)
부천역에서는 좀 떨어져있었지만, 찾기는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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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보니 정말 인엔아웃이 생각났다.
저 주문하기 쉬운 단순한 메뉴.
주문 전에 절대 망설이거나 헷갈릴 일이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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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건 대략 이렇게 인앤아웃에서 먹는 기분이 들고,
직접 먹어보니 맛도 인앤아웃과 비슷한 것 같은게 맛있었다.
사진은 내가 찍은게 아니라서 저렇지만,
최근에 바뀐건지는 몰라도 저 감자 튀김도 사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앤아웃에서 그렇듯이 감자를 통으로 썰어서 튀긴걸로 나왔다.
맛도 좋고 가격도 괜찮아서 부천에 살면 종종 올거 같은데,
부천에는 특별히 올 일이 없는게 아쉽다.
오늘처럼 가끔 인앤아웃이 그리울때 오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