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에 해당되는 글 7

  1. 2014.01.25 Tan Seow How - 리더십 강의
  2. 2013.11.10 김지윤 - 연애의 3가지 함정
  3. 2013.09.15 김태훈 - 당신이 원하는 것이 당신이 갈 길이다.
  4. 2013.07.15 강균성
  5. 2013.05.28 파리바게뜨 요거트 플러스
  6. 2013.03.24 No fun!
  7. 2006.11.18 리차드 스톨만 연세대 강연

Tan Seow How - 리더십 강의

교회에서 리더십 강의를 하는데 슬쩍 끼어서 들었다. 싱가폴에 있는 Heart of God Church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How 목사님이 오셔서 강의를 해주셨는데, 저 교회는 젊은 사람들이 리더로 주도하고 있다고 한다. 목사님과 함께 한국에 방문한 사람들도 20대 초반의 청년이었다.

교회의 리더는 어떠해야하는가를 이야기해주셨는데, 먼저 "교회" 리더에게만 통용되는 이야기 중에서 기억나는 것들을 적어보면,

  • 예수님은 머리이고, 교회는 몸이다. 사람이 몸만 사랑하거나, 몸은 싫은데 머리만 좋다는 것은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할 수 없듯이, 교회를 사랑해서 사역을 한다고 하면서, 하나님과의 교제(예배, 기도 등)를 소홀히 하는 것은 맞지 않다. 특히, 리더로서 옳지 않다.
  • 사역에 지쳐서 쉬고 싶을때가 가장 위험하다. 다윗이 유혹에 빠져서 밧세바와 동침하고 죄를 지은 것은 전쟁 중에 후방에서 쉬고 있을때 발생한 일이었다. 오히려 최전방에서 싸울 때에는 하나님의 은혜로 승승장구했던 다윗이다.

그리고, 일반적인 리더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것으로 보이는 조언들은 아래와 같다.

  • 리더라면 솔선해서 다른 사람보다 조금 더 많이, 조금 더 이르게 한다고 생각하자. 이런 리더를 따르게 된다.
  • 언어를 다스리자. 긍정적인 단어 사용과 태도로 대화를 다스리는 것만으로도 공동체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 부정적인 말이 나온다면 그것을 긍정적인 말로 덮어버리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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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 연애의 3가지 함정


여자와 대화하는 방법이란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알게된 좋은연애연구소의 김지윤 소장님의 강연을 들었다. 유튜브 등으로 접한 내용들은 빙산의 일각이었던 것 같다. 직접 들어보니 나 혼자 듣기 아까울 정도로 기대 이상의 강의였다.

연애에 대한 세가지 오해에 대한 내용을 주로 하여 이야기를 풀어나가셨는데, 연애가 외로움을 해소해줄 것이라는 오해, 사랑하는 만큼 만진다는 스킨쉽에 대한 오해, 사랑하면 전부다 해줄 수 있다는 희생, 배려(?)에 대한 오해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여 연애를 하거나 할 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매우 유익한 강의를 해주셨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연애도 하나의 인간관계라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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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 당신이 원하는 것이 당신이 갈 길이다.

나는 잘 몰랐는데, 꽤 유명하신 분이었던 모양이다. 어떻게 살아야할 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대강 기억나는 것을 적어본다.

  • 추상적일 수밖에 없는 행복을 구상화, 정량화 하려는 최근의 모습은 말도 안되는 것
  • 꿈은 직업(직장)이 아니라,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이다.
  • 쓸데 없는 일(취미 등)을 하는 이유는 그로 인해서 행복하기 때문이다.
  • (그런 관점에서) 세상에서 가장 쓸데 없는 일은 사랑(연애)이다(?)
  •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감각을 키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음식 사진을 올려서 얻는 댓글과 음식 자체를 즐기는 것의 차이)

말씀을 어찌나 재미있게 하시는지 강연 내내 집중해서 들었다. 다른 이야기에 섞여서 아무렇지도 않게 흘러간 어머님의 기도때문에 지금은 연락조차 되지 않는 친구들과는 달리 놀면서도 마지막 선은 넘지 못했다는 간증(?)은 나의 경험때문이겠지만 매우 공감할 수 있었고, 단순한 조언이나 어떤 모범 정답이 아니라 참고할만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과 생각을 재미있게 표현하는 것이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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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하나님을 우리를 예수님의 가치로 보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을 내어주셨다.
나는 그러한 하나님의 관점에서 나 자신을 보고 있는가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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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요거트 플러스


요거트 플러스

파리바게뜨에서 파는 요거트. 200ml/2000원.
합성감미료도 없이 꽤 맛있는데 이런거 대용량으로 싸게 안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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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fun!

Hobart L. Epstein씨가 2차례에 걸쳐서 한 강연. Epstein씨는 Frontier Investments & Development Partners란 곳의 부회장으로 계신 분으로, 금융쪽에서 계속 일해오신 분이라고 한다. 개인사는 중요한게 아니니 넘어가고 강연 이야기를 하자면, 이번 강연 제목이었던 "No fun!"은 요즘 젊은 사람들이 흔히 하는 "인생이 재미없다."는 말에서 따왔다고 한다.

강연의 내용은 인생 목표를 제대로 설정하고, 그것을 어떻게 성취해야하는지에 대한 것이었다.인생 목표를 설정하기 위한 조언이 특히 기억에 남는데, 목표 설정을 위해서는 아래 것들을 명심하라고 했다.

  • 자신에게 솔직하라 -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 즉 시간을 가장 많이 투자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을 하라.
  • 남을 따라하지 말라 - 남들이 하는대로 그냥 하기 전에 나만의 방법은 없는지, 더 나은 방법은 없는지 생각하라.

그리고,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방법으로 여러가지 야이기를 했지만, 핵심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라는 내용이었던 것 같다.

생각해보면 자신이 정말 이루고 싶은 인생의 목표가 생겼다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도시락 싸들고 말려도, 그 목표를 향해서 수단 방법을 다 동원해서 이루려고 하지 않을까 싶다. 내 모든 것을 걸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이유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라기 보다는, 그것이 내 인생을 걸고 할만한 목표라는 확신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했다. 일례로 신약성경에 등장하는 그리스도인들이 그 모진 박해를 당하면서도 전도를 계속했던 이유는 그 일이 성공할 것이 누가봐도 명확했기 때문이 아니었다. 또한, 어떤 사회적 위치나 보상이 보장되어있기 때문도 아니었다. 다만, 그들 자신들의 인생 목표, 비전을 확실히 깨달았기 때문일 것이다.

강연을 듣고서 무엇보다 자신의 인생 목표를 잘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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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스톨만 연세대 강연

연세대에서 리차드 스톨만 초청 강연회가 있었다.

강연 내용만 보면 그의 글이나 GNU 홈페이지에서 볼수 있는 그런 내용이었지만, 실제로 그의 강연을 들어보니, 글로는 느낄수 없었던, 자유에 대한 그의 열정을 느낄수 있었다. 그 열정적인 강연을 듣고 있다보니 처음 GNU 선언문을 읽었을 때의 느낌을 떠올렸다.

대학에 처음 들어갔을때, GNU 선언문을 읽고, 자유소프트웨어에 대해서 알게되면서, rms의 표현처럼 '성인'(오늘 강연에서 디스크를 후광처럼 쓰고(^^), 누구나 'emacs의 성인'이 될수 있다는 표현을 했다.)은 아니지만, 적어도 자유 소프트웨어의 전도사가 될수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한, 작은 모임을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지금에 와서는 그 열정은 어디로 갔는지 지금은 당장 눈앞의 이익(편리)만을 따라가고 있었다. 오늘 강연을 들으면서, 어째서 내가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살고 있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이 믿는 바를 실천하는 그런 열정을 가진 rms의 강연은 적어도 나에게는 멋진 강연이었다.

덧붙여서 강연 내용은 기술이나 법을 넘어서 철학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FTA가 민주주의, 자유를 해치게 된다며 미국과 한국이 체결하려고 하는 FTA에 대해 반대의견을 표했다. 그리고, 특허법이 우리의 자유를 어떻게 침해하는가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자유라는 철학문제를 따지기 전에, 피상적으로만 봐도 의학품 특허로 가난한 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돈이 없어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죽어가는 비 인도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했다. 또한, 교육기관에서 왜 자유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야만 하는가에 대해서 몇가지 근거를 들어 이야기했고, 자주있는 질문인 자유소프트웨어 개발자는 뭘 먹고 사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독점 드라이버만을 제공하는 하드웨어는 잘못된 것이며, 이를 지원하는 리눅스 배포판도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rms가 그렇게 오픈소스와 자유 소프트웨어의 차이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자신은 오픈 소스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바로 그 자리에서 rms를 '오픈 소스에 기여하는 사람'으로 표현하는 사람이 있어서 내가 다 미안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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