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면서 산책겸 남산에 올랐다가 지도도 안보고 그저 안가본 길로 한번 가보려고하다보니 걷게된 두텁바위로.
- 남산도서관 앞쪽에 내려오는 계단이 있는데, 그 옆에 야외 엘리베이터가 있는게 인상적이었다.
- 남산 도서관 바로 앞에 용산 도서관이라는 도서관이 또 있다는 걸 알게되었다.
- 숙대입구 다 내려와서는 무슨 미군부대인 듯한 느낌의 담장이 계속 되었다.(아래에서 숙대입구 옆 녹색부분)
- 숙대입구 근처에서 "크레마롤"이란 걸 파는 가게를 보았는데, 다음에 한번 먹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