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한 남자가 실수로 저지른 살인으로 인해서 꿈꾸던 새로운 삶을 살게된다는 이야기.
주인공이 범죄를 덮고 도망가는 상황이라 이야기 내내 아슬아슬한 상황이 계속 발생하고, 이루고 싶었던 꿈이 이루어짐과 동시에 신분이 노출될 위험도 커지는 상황이라 긴장감이 계속 높아진다. 그런 상황에서 마지막에 생각지도 못한 전개로 마무리되어 꽤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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