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 초반부터 숨겨진 이야기가 궁금해서 계속 읽게되는 소설이었다. 사건의 비밀이 담겨있을 책 속의 소설을 서원이 읽기를 거부하는 장면에서 얼마나 궁금하고 답답하던지..
예전에 읽은 내 심장을 쏴라를 쓴 작가라는 걸 다 읽고 나서야 알았다.
'읽을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시온 - 천번의 순종 (0) | 2015.01.04 |
---|---|
우타노 쇼고 -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0) | 2014.12.27 |
Herman Melville - Moby Dick (백경) (0) | 2014.10.24 |
금태섭 - 확신의 함정 (0) | 2014.05.06 |
뮈리엘 바르베리 - 고슴도치의 우아함 (0) | 2014.04.20 |